추석 맞아 귀성객 및 천안시민 대상 사은행사 참여
대전충남본부 천안역은 21일 천안시갑 이규희 국회의원을 제22대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위촉행사와 추석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천안관리역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이규희 국회의원은 승차권 발매 및 열차 운행에 필요한 열차 신호시스템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고객 환송인사와 사은행사에 참여해 천안역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송편과 다과를 제공했다.
황준연 천안역장은 “이번 명예역장 위촉 및 추석명절 고객 사은행사로 천안시민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규희 국회의원께서 시민들과 대화하며 천안역사 증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관광 인프라 구축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등 매우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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