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규암농협은 지난 20일 은산밤수출센터에서 송복섭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과 백남성 지부장, 정찬욱 규암조합장과 부여군 장세우 산림녹지과장, 규암밤 공선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 샘플링 수매시스템 시연회를 가졌다.
총사업비 184백만원이 투입된 2018년 수출용임산물표준규격출하 사업으로 밤 수매제도를 샘플링 방법에 의한 시스템도입을 통해 인력감축 및 불량과 따른 작업지연 등을 획기적으로 감축기킨 공정으로 은산 밤의 품질향상에 일대 전기를 가져와 밤 생산농가의 소득향상과 수출업체의 수출경쟁력 확대되어 내수와 수출의 안정화를 통한 지역 밤 사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찬욱 조합장은 “샘플채취 선별로 밤 재배농가의 영농편인뿐만 아니라 작업시간 및 인력감소로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으로 산지유통시설 현대화로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을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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