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신공원 내 야영을 금지하는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김종술 고마나루에 속한 쌍신공원 내. 15일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야영, 취사도 금지된 구간이지만 경고판에도 아랑곳 않은 채 캠핑차량에서 불을 피우고 음식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 상황이 이지경인데도 관리 주체인 공주시는 단속은 고사하고 뒷짐만 지고 있다. 쌍신공원 내 야영 중인 캠핑족들. ⓒ김종술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