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가 태안군에서 열리는 제70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을 참관하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영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물심양면으로 이들을 지원해준 임원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 의장은“아산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그 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로 이어지는 도민체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0회를 맞는 충남도민체전은 태안군 일원에서 9월 13일부터 9월 16일까지 4일간 열리며, 아산시는 선수 433명, 임원 222명, 총 655명이 육상 등 19종목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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