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휘 도의원,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이공휘 도의원,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09.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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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경계조정 지원 조례 등 지방자치 발전 이바지 공로 인정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한 이공휘 도의원(중앙)이 기념사진을 직고 있다.ⓒ충남도의회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한 이공휘 도의원(중앙)이 기념사진을 직고 있다.ⓒ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이공휘 의원(천안4)이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1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이 의원에게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 이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 의원은 광역부문 수상자로, 국정부문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원(더민주) 등이 수상했다. 또 최문수 강원도지사와 원희룡 제주도지사, 조희연 서울교육감 등이 광역부문 수상자로 시상대에 올랐다.

이 의원은 제10대 도의회에서 ‘충남도 시군 경계조정 지원조례’ 등을 발의하면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했다. 특히 충남도 데이터기반행정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제정과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연구모임을 주도해왔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한 선진행정 구축 등의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도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앞장섰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실현을 위해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와 믿음을 보내주시는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