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태풍 ‘솔릭’ 북상에 23일 '뮤직 페스티벌' 공연 연기
태안군, 태풍 ‘솔릭’ 북상에 23일 '뮤직 페스티벌' 공연 연기
  • 양태권 기자
  • 승인 2018.08.22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안군은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주재로 태풍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태안군
태안군은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주재로 태풍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공연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태안군

 

태풍 ‘솔릭’ 북상으로 인해 태안군에서 열릴 예정이던 행사가 연기됐다.

군은 오는 23일 예정됐던 제70회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뮤직 페스티벌’ 공연을 태풍 ‘솔릭’ 북상으로 인해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참가자와 출연진의 안전을 고려해 잠정 연기 결정을 내렸다”며 “변경된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 하겠다”며 행사 연기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