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현장근무 직원 150명 초청 삼계탕 대접
중구청, 현장근무 직원 150명 초청 삼계탕 대접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08.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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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중구청장이 삼계탕 배식을 하고 있다.ⓒ중구청
박용갑 중구청장이 삼계탕 배식을 하고 있다.ⓒ중구청

 

박용갑 중구청장은 8일, 청사 후생관에서 현장근무 직원 150여명과 점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환경관리, 하수도․가로등 보수, 불법광고물 정비, 녹지관리, 주차단속 등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묵묵히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초청됐으며, 박 청장이 직접 삼계탕을 배식했다.

박 청장은 "폭염을 준재난으로 여기고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주민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우리 직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면서 "직원들이 흘리는 땀방울의 무게를 생각하며 구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