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235명 지원
아산시,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235명 지원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8.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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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대비 160명 증가...하반기는 오는 10월 접수
아산시청사 전경ⓒ아산시
아산시청사 전경ⓒ아산시

 

아산시는 1일, 올해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에게 대출이자를 지급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 규모는 2017년 하반기 신청자 75명 대비 235명이 신청, 160명이 증가한 규모다.

이 사업은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취업 후 상환대출에 이어 일반 학자금 대출도 포함 접수했으며, 대출이자는 한국장학재단 본인 대출금 상환계좌로 입금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2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은 10월 신청·접수 후 12월 말 지원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