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말까지...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목적
계룡시가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규제개혁신고센터는 법무규제개혁팀이 직접 기업을 방문, 기업의 과도한 부담을 유발하거나 현실에 맞지 않는 현장의 규제‧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접수된 규제는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신고 센터 및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조례개정이 필요한 경우 조속히 추진해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규제개혁신고센터 운영으로 경제현장에 있는 규제‧애로사항을 집중 발굴하고 개선해 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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