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3.2Km, 폭35m 왕복6차로...총사업비 610억 투입
아산시 이순신대로 개통식이 18일 배방읍 장재리 탕정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를 비롯 김영애 의장, 강훈식 국회의원,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순신대로는 연장 3.2Km, 폭35m(왕복6차로)으로 총사업비 610억원을 투입, 아산신도시 해제지역 연계교통망구축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한 동서축 도로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순신대로의 개통을 위해 각 연계도로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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