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효과적인 상황관리체계유지 당부
장승재 "119상황실은 재난대응 시작점"
장승재 "119상황실은 재난대응 시작점"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16일 소방본부 119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119상황실은 1일 1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2개 신고접수대와 119신고 120회선을 보유하고 있다.
1일 평균 신고 접수는 1671회.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119상황실 신고 접수 현황 및 출동시스템을 설명 듣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상황관리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이어 대형화재를 포함해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신고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점을 우려, 119신고접수 예비 회선 및 접수요원의 근무 현황을 살폈다.
장승재 위원장(서산1)은 "119상황실은 소방의 심장이면서 재난대응의 시작점”이라면서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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