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폭염 대비' 초도순시 일정 변경
김정섭 공주시장, '폭염 대비' 초도순시 일정 변경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7.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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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이순종
김정섭 공주시장 ⓒ이순종

 

김정섭 공주시장이 어제(16일)부터 돌입한 초도순시 일정을 일부 변경했다.

당초 오는 27일까지 16개 읍·면·동에 대한 방문을 모두 끝마칠 계획이었으나,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시는 오전 방문이 예정된 지역은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되, 기온이 높은 오후 시간에 해당하는 7개 읍·면은 방문을 추후 별도 일정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일정은 △16일 월송동 △17일 웅진동 △18일 금학동 △19일 옥룡동 △20일 정안면 △24일 신관동 △25일 중학동 △26일 계룡면 △27일 탄천면 등 기존대로 진행되며 사곡, 신풍, 유구, 의당, 반포, 이인, 우성은 일정이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