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중부산림청장' 김종연 "불필요한 산림규제 개선"
'22대 중부산림청장' 김종연 "불필요한 산림규제 개선"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7.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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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제22대 김종연 청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중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제22대 김종연 청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중부지방산림청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22대)은 1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 청장은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독일 산림경영기술과정 장기연수를 거쳐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과, 목재산업과, 무주·영주국유림관리소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김종연 청장은 “정부혁신 추진과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해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국유림 13만ha를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