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서 결정
자유한국당 정진석 국회의원(4선·공주부여청양)이 국회부의장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어제(10일) 여야 원내대표가 국회 부의장 2자리 중 한자리를 자유한국당 몫으로 배정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정 의원이 당내 부의장 선거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경쟁상대는 이주영 의원(5선·창원시마산합포구)이다. 정 의원이 기호 1번이고 이 의원이 기호 2번.
당내 부의장 선거는 12일 의원총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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