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취임 3일만에 '현장속으로'
오세현 아산시장, 취임 3일만에 '현장속으로'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7.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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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12일까지 '시민의 희망 소리' 청취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더하기 대화 모습 (온양4동)ⓒ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온양4동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더하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산시

 

아산시 오세현 호가, 본격적인 항해에 들어서자마자 5일부터 12일까지 시민의 희망 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에 나섰다.

오 시장은 닻을 올린 지 3일 만에 시민의 희망을 듣고 이를 시정에 녹이기 위한 고심에서 나온 흔적이라는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아산시는 50만 시대 자족도시 구현을 위해 체계적인 도시인프라 구축, 정주여건 개선, 문화·복지·환경 등을 아우르는 도시로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길목에 서 있는 만큼 새롭게 출범한 민선 7기 오세현 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5일 온양1동에서 시작해 12일 배방읍을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시민과의 함께하는 희망더하기 대화’를 통해 오세현 호의 아산시가 시민의 꿈과 희망을 어떻게 시정에 반영해 행복한 시민이 사는 더 큰 도시를 만들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