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민선7기의 새로운 시정 운영방향을 확정했다.
민선7기 비전은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 하에 시민과 함께, 시민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성장하여 시민 모두가 양질의 삶을 누리는 도시를 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더불어 성장하는 행복도시 아산’으로 정했다.
3대 시정목표는 시민중심 자치도시, 50만시대 자족도시, 나눔성장 행복도시이다.
또한, 5대 추진전략으로 ▲생활중심 행정, 참여하는 시정 ▲공유하는 경제, 풍요로운 농촌 ▲머무르는 관광, 향유하는 문화 ▲소외 없는 복지, 걱정 없는 사회 ▲꿈을싣는 교육, 지속가능 생태를 제시 등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민선7기의 비전과 목표는 앞으로 아산시정이 지향해야 할 최고의 가치”라며 “일관되며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50만 아산시대를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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