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모바일 결제 가능토록 새롭게 단장, 내달 2일부터 운영
서산시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을 새롭게 단장하고 다음달 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서산뜨레 ‘홈페이지’ 를 PC나 모바일 결재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서산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 홈페이지는 시가 품질을 보증하는 농특산물의 구매처 안내 등 기본 정보 제공 기능만을 가지고 있어서 판매와 연결되기가 쉽지 않았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초 한국지역진흥재단에 위탁해 PC와 모바일에서 결제가 가능한 쇼핑몰로 리뉴얼을 추진했다.
한편 서산시는 2012년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품질이 우수한 농특산물에만 서산뜨레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으며, 6월 현재 47업체 64품목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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