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노동조합은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18대 신임 지부장으로 김영준(입학관리과)씨를 선출했다.
김영준 신임 지부장은 2005년 12월 목원대에 입사해 학생과, 기획관리과 등을 거쳐 현재 입학관리과 입학사정관을 맡고 있다.
김 지부장은 “노동조합은 힘없는 작은 목소리를 힘있는 큰 목소리로 그들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갈등보다는 화합과 협력을 우선 과제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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