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의원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사업 가시화"
정용기 의원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사업 가시화"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06.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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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정용기 국회의원(대전대덕)ⓒ정용기 의원실
정용기 국회의원(대전대덕)ⓒ정용기 의원실

정용기 국회의원(대전대덕)은 25일,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사업은 대덕구 신대동~유성구 문지동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두 지역(신대동, 문지동)의 앞 글자를 따서 일명 ‘신문교’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사업비는 692억 원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국도17호선과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회덕IC를 연결해 대덕구 연축지구 일대의 교통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것은 물론, 대전~세종~충청을 잇는 메갈로폴리스의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덕연구개발특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세종시 간 접근성이 확대되어 상생발전을 통한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