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민선 7기 군수공약사업 이행준비' 회의 열려
예산군은 18일, 황선봉 군수의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와 추진력 제고를 위해 '민선 7기 군수공약사업 이행준비'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황 군수가 지방동시선거 재임당선 후 처음으로 주재하는 회의로, 부서장뿐만 아니라 팀장까지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로 열렸다.
민선 7기 군수공약사업으로는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8개) ▲행복한 노년을 위한 어르신 섬김정책(12개) ▲품격있는 예산관광 문화시대(15개) ▲미래세대 투자확대(15개) ▲함께사는 공동체사회, 따뜻한 복지도시(14개) ▲더 살기 좋은 농촌건설(10개) ▲더 생활하기 좋은 환경 조성(21개) ▲원도심 활성화 총력(16개) ▲내포신도시 발전 가속화(12개)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예산발전 기여(8개) 등으로 총 10개 분야 131개 세부사업으로 기존 발표된 117개 사업에 14개 세부사업을 추가 발굴해 확대했다.
황 군수는 “올 연말 예당호 출렁다리 준공을 통한 전국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완성과, '2019 예산지명 1100주년'을 맞아 풍요로운 지역발전을 이룩해 충남의 중심이자 역동하는 예산이 되도록 군정발전을 이루어 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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