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종운, 부인·딸과 함께 당선사례 인사
"감사합니다" 이종운, 부인·딸과 함께 당선사례 인사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6.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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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당선인이 17일 신관동 공주중앙성결교회 앞서 부인, 딸과 함께 당선사례 인사를 하고 있다. ⓒ이순종
이종운 당선인이 17일 신관동 공주중앙성결교회 앞서 부인, 딸과 함께 당선사례 인사를 하고 있다. ⓒ이순종

 

더불어민주당 이종운 당선인이 당선인 확정된 후 14일부터 당선인사를 이어오고 있다.

14일 부인과 함께 거리인사를 해온 그는, 주말인 16일에도 성당과 교회를 찾아 ‘감사합니다’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주민들을 향해 연신 고개를 숙였다.

이종운 당선인은 지방선거 개표결과 3129표를 얻어 15.78%득표율로 임달희 후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 당선인은 “공주시 발전을 위해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한 경쟁 후보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면서 “선거기간 내세운 공약을 반드시 지키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