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뒤쪽 임야에서 산 불이 난 모습이다. ⓒ세종소방본부 어제(16일) 20시32분께 한국영상대학교 뒷 산에서 불이나, 임야 1,500㎡가 소실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주민 강아무개(62)씨의 신고받고 출동, 10분여만에 선착대가 도착했고 4시간여만에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처리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불로 임야 내 잡목 등 55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