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국제교류관 로비서 '소통과 공감 음악회'
한밭대, 국제교류관 로비서 '소통과 공감 음악회'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06.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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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누구나 참여하는 전석 초대공연...루베스 앙상블 초청
한밭대 국제교류관에서 소통과 공감 음악회가 대학구성원과 지역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사진은 1회 소통과 공감음악회 모습. ⓒ한밭대
한밭대 국제교류관에서 소통과 공감 음악회가 대학구성원과 지역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사진은 1회 소통과 공감음악회 모습. ⓒ한밭대

 

한밭대학교는 오는 14일 오후 5시 국제교류관 로비에서 '2회 소통과 공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는 대학구성원과 지역사회 시민을 위한 문화행사로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매 분기마다 열리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석 초대공연이다.

음악회는 루베스 앙상블을 초청해 작곡가 박수정의 해설로 우리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 뮤지컬 등이 피아노와 바이올린, 성악을 통해 어우러지는 무대로 연출된다.

피아니스트 김연미와 신혜진이 연주하는 ‘Over the rainbow'와 ‘Libertango', 바이올리니스트 신두성의 ‘When a man loves woman' 등을 감상 할 수 있다.

소프라노 오현영은 뮤지컬 캣츠의 대표곡인 ‘Memory’와 ‘꽃밭에서’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