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들과 선거운동, 지지자 등 100여명 참석 지지호소
더불어민주당 천안시 지방선거 후보들이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두정동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사거리에서 기호 ‘1-나’번 시의원 후보들의 당선을 기원하는 일명 ‘나 일번 구하기’ 집중유세를 열고 지역주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1-나’번 천안시의원 후보인 △바 선거구(부성1, 부성2동) 배성민 후보와 △라 선거구(불당동) 김선홍 후보를 포함한 선거운동원과 지지자 등 100여명이 동참했다.
배성민, 김선홍 후보는 “1-나 후보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지역주민에게 호소하면서 “반드시 당선돼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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