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미래성장 주도할 맞춤형 청년정책 '주목'
논산시, 미래성장 주도할 맞춤형 청년정책 '주목'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6.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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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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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청년들의 능동적인 사회참여와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맞춤형 청년정책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지역착근형 청년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 기반을 구축해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지역공동체 안에서 착근형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민관협업 사업이다.

'지역사회 청년학교'는 논산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다양한 학습강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인문학 △취업 및 창업 △기업탐방 및 현장답사 등 총 3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은 6인 이상의 청년들이 모여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실험적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 18일까지 활동계획서를 제출하면 되며 6팀을 선발해 200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청년들의 역량강화와 자립기반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