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 위치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호수에 설치된 음악분수가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며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음악에 맞춰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음악분수는 평일은 밤8시 한 차례, 주말에는 밤8시와 9시 두 차례 약 20분씩 운영된다.
분수에 맞춰 나오는 음악은 최신 댄스음악부터 트로트,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포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그만이다.
음악분수대는 오는 10월까지 같은 일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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