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는 29일, ‘소통과 공감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2018 행정직원 뉴마인드 스토밍’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이철성 총장을 비롯 행정팀장,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철성 총장은 "소수의 인원으로 4개 캠퍼스의 행정 관리를 하며, 대학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대학이 처한 현실과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앞으로도 잘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호서대 미래구상으로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재정 건전성 확보 △행정 혁신을 위한 매뉴얼에 따른 체계적 행정 운영 △젊고 유능한 인재를 등용, 젊은 호서대로 변화 등을 당부했다.
호서대는 이날 제안된 의견들을 미래전략 결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