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16석과 도서 1,500여권이 준비...오는 29일부터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만해문학체험관이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북카페 ‘만해책다방’ 조성을 완료했다.
북카페에는 좌석 16석과 도서 1,500여권이 준비돼 있으며 어린이도서부터 승려, 사상가, 독립운동가, 문학가인 한용운 관련 서적이 함께 있어 만해 한용운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다.
특히 북카페의 한층 더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채워주는 LP 턴테이블이 있어 방문객이 직접 LP를 가지고 오면 무료로 LP를 들을 수 있다.
북카페 운영시간은 만해문학체험관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단체로 방문할 경우 예약을 꼭 해야 하고 24석의 교육실도 따로 이용할 수 있다.
북카페 '만해책다방'은 오는 29일부터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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