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 돕기 나선 김정섭, "농촌현장 목소리 경청"
농촌일손 돕기 나선 김정섭, "농촌현장 목소리 경청"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5.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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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영농철 맞아 모내기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김정섭 후보사무실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영농철 맞아 모내기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김정섭 후보사무실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는 21일, 모내기가 한창인 농가를 방문,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신풍면 산정리 이용승씨 소유의 모내기 현장을 찾아 모판을 나르고 직접 이앙기를 운전했다. 농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김 후보는 인근 시설원예 농가도 방문했다.

그는 이자리에서 "LPG 배관망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해 시설원예 난방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후보는 매주 수요일 오전에 개최하고 있는 정책공약발표회와 함께 24일 공식후보등록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