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농협은 21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수박 판촉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수박 성출하 시기에 소비부진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농산물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식행사를 곁들인 판촉행사 주효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는게 농협측의 귀띔이다.
고영직 농협유통 양재점 과일팀장은 "수박농가의 고충을 잘 알고 있으며 산지와 소비지가 상생하고 농산물 판매증대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