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꽃 만발" 예산군 신청사 앞 힐링공간 활짝
"양귀비 꽃 만발" 예산군 신청사 앞 힐링공간 활짝
  • 양태권 기자
  • 승인 2018.05.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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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양귀비 조성 전경ⓒ예산군
예산군 신청사 앞에 양귀비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예산군

 

예산군 신청사 앞에 화려한 꽃 양귀비 꽃밭이 조성돼 관심이다.

예산군은 지난해 신청사 앞 유휴지(2100㎡)에 꽃 양귀비 씨앗을 파종, 올해 3월 싹을 틔우기 시작한 꽃 양귀비는 5월 초부터 개화해 6월 중순에서 말까지 감사할 수 있다.

꽃밭은 도심 속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도 조성돼 힐링 명소로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것.

군 관계자는 “꽃밭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7월에는 수레국화와 백일홍 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