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신청사 앞에 화려한 꽃 양귀비 꽃밭이 조성돼 관심이다.
예산군은 지난해 신청사 앞 유휴지(2100㎡)에 꽃 양귀비 씨앗을 파종, 올해 3월 싹을 틔우기 시작한 꽃 양귀비는 5월 초부터 개화해 6월 중순에서 말까지 감사할 수 있다.
꽃밭은 도심 속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도 조성돼 힐링 명소로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것.
군 관계자는 “꽃밭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7월에는 수레국화와 백일홍 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