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소년 어울림마당' 와락(樂) 개막
'2018 청소년 어울림마당' 와락(樂) 개막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05.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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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까지 매월 1~2회 운영...청소년 축제의 장
청소년 어울림마당 '와락'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중구청
청소년 어울림마당 '와락'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중구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18 청소년 어울림마당 와락(樂)' 19일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개막됐다.

중구가 주최하고 대전YWCA가 주관하는 어울림마당 와락(樂)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공연하는 축제의 장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1~2회씩 우리들공원과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열린다.

대전 맹학교의 ‘하늘소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충남여중 ‘혼상’, 신일여고 ‘일루션밴드와 카르페디엠’, 동아마이스터고 ‘그룹사운드 던’, 반창꼬, 다크걸즈, 빅버스트크루, 스플린 등 열정 넘치는 무대공연과 걱정인형만들기 등 총11개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1천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이재승 중구청 권한대행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어울림마당 와락(樂)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어울림한마당 '와락' ⓒ중구청
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 ⓒ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