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안군의 자랑, 황토 총각무 본격 출하
[포토] 태안군의 자랑, 황토 총각무 본격 출하
  • 양태권 기자
  • 승인 2018.05.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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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태안읍 평천리에서 농민들이 총각무를 수확하는 모습.ⓒ태안군
태안읍 평천리에서 한 어르신이 총각무를 수확하고 있다. ⓒ태안군

 

태안군 태안읍 일대에서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황토 총각무(알타리무)'가 본격적으로 출하돼 농민들의 일손이 바쁘다. 

태안 황토 총각무는 해안에 접한 태안반도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아린 맛이 없고 식감이 아삭해 맛과 품질에서 최고급 총각무로 인정받고 있다.

태안지역 총각무는 올해 작년과 비슷한 100ha 면적에서 총각무를 재배하고 있으며, 가격은 15일 현재 5kg 한 박스당 3,500~4,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