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과 업무직 32명 선발에 최대 70:1 경쟁률
대전시설관리공단은 16일, 2018년 직원 공개채용 원서접수 결과 총 786명이 지원해 최대 7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직 19명, 업무직 13명 채용에 총 786명이 지원해 평균 25: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일반직 행정직렬은 47:1, 업무직 안내접수는 7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단은 오는 26일 필기전형을 시작으로 6월 7, 8일 면접전형을 거쳐 내달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의 취지에 맞게 응시자의 실력을 평가해 공단에 꼭 필요한 지역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