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은 제22회 부여군수기 직장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직장 테니스대회에는 군내 13개 직장, 클럽팀이 참가해서 서로 자웅을 가렸으며, 이종설 교육장도 끝까지 응원하면서 직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이종설 교육장은 “교직원들의 건강과 체력이 곧 교육력을 뒷받침하는 만큼 이번 우승을 계기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적극 장려하여 활기차게 교육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교육지원청은 올해 약 200명의 교직원들이 청렴, 운전, 봉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동아리를 구성하여 전문성 함양, 정보소통,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