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17일 예비후보등록...다선거구 5파전
이해선, 17일 예비후보등록...다선거구 5파전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4.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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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전 공주시의회 의장(바른미래당)
이해선 전 공주시의회 의장(바른미래당)

 

이해선 전 공주시의회 의장(바른미래당)이 17일, 공주시의원선거 다선거구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따라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룡 후보, 자유한국당 한상규‧이맹석 후보, 무소속 오동호 후보 등 5명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이해선 전 의장은 재선의원이자 현직 시의원으로, 2대 공주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김대중대통령 후보 공주시 선거대책 청년회장, 문재인대통령 후보 충남 선거대책 부본부장을 지내는 등 30년 동안 정통 야당의 길을 걸어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참으로 열심히 지역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려고 뛰어다닌 기억이 나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과 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면서 “앞으로 4년이란 시간이 주어진다면 지금까지보다도 더욱 더, 신발이 해질때까지 발로 뛰며 지역주민만을 바라보며 앞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뚝심과 힘으로 밀어붙이는 실천력 이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고 무기”라면서 “믿어주는 주민여러분들이 저의 가장 큰 힘이다. 당선되면 공주시의 4년을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