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대교 인근 ‘펄’에 빠진 40대 男 15분 만에 구조
부여대교 인근 ‘펄’에 빠진 40대 男 15분 만에 구조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4.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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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대교 인근 ‘펄’에 빠진 요구조자를 구조하고 있는 부여소방서 119구조대원
부여대교 인근 ‘펄’에 빠진 요구조자를 구조하고 있는 부여소방서 119구조대원

 

지난 주말인 14일 오후 3시 30분경 부여대교 인근 펄에 요구조자 1명이 빠져 못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부여소방서 구조대원이 출동하여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16일 밝혔다.

요구조자 이모씨(남, 40대)는 금일 10시경 낚시를 하러 갔다가 나오면서 펄을 지나다가 몸이 허리까지 빠져 1시간 30분 정도 몸부림을 치다 빠져나올 수 없어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하여 약 15분 만에 안전하고 신속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