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임영재 의원,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감사패’ 수상
보령시의회 임영재 의원,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감사패’ 수상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4.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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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임영재 의원이 12일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감사패를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령시의회 임영재 의원이 12일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감사패를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령시의회 임영재 의원이 지난 12일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보령시지회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재가장애인 800명, 자원봉사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더불어사는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영재 의원이 보령시지회 감사패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임 의원은 제7대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들을 비롯한 주민복지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평소에도 어르신 목욕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임영재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조화롭게 더불어 사는 사회가 구현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보령시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