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묵 계룡시장,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격려’
최홍묵 계룡시장,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격려’
  • 양태권 기자
  • 승인 2018.04.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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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가리지 않고 불철주야 고생하는 관제요원 격려
최홍묵 시장이 계룡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관제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이 계룡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관제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11일 오전 계룡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관제요원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 시장은 이날 “계룡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관제요원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관제요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불철주야 고생을 해 주는 덕분에 매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선정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체계적인 영상 관제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안전한 도시를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신주현 논산경찰서장은 우수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관제요원의 신속한 업무 처리로 사건·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계룡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5년 7월 개소해 현재 314대의 CCTV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범죄예방, 교통정보 수집, 재난재해 등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경찰관 1명과 관제요원 12명이 교대로 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사건·사고 발생시 논산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해 범죄를 조기에 예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