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12시16분께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해 3,960㎡ 소실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은 농업부산물 소각에 따른 부주의가 원인으로 추정되면 감나무밭, 소나무 묘목밭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순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