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허재권 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태안군, 허재권 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04.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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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항 해결하고 지역 안정 이끌며 군정 발전방향 모색
허재권 태안부군수 모습.
허재권 태안부군수 모습.

 

지난 1월 1일 태안군의 제16대 부군수로 취임한 허재권 태안부군수가 4월 10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지난 2015년 서기관 승진 후 충청남도 경제통상실 투자입지과장을 역임한 허재권 부군수는 우수한 행정 장악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 태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허 부군수는 취임 후 빠른 군정 파악으로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각적인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군정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한, 탁월한 분석력과 기획력,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한상기 군수의 군정 운영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는 한편, 각 부서별 주요 사업에 대한 홍보를 대폭 강화하고 적극적인 현장행정에 앞장서는 등 현안 해결과 함께 지역의 안정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온화한 성품과 따뜻한 미소로 직원들을 아끼고 배려해 내부적으로 높은 신망을 얻고 있으며, 각종 행사 현장 등 지역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기도 하다.

허재권 부군수는 “태안군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수님을 정점으로 600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희망찬 태안’ 시대 개막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