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축제 4일차] 축제장, 관광객들로 '들썩들썩'
[딸기축제 4일차] 축제장, 관광객들로 '들썩들썩'
  • 양태권 기자
  • 승인 2018.04.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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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4월 8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서
축제장이 인파들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축제장이 인파들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4일부터 8일까지 논산천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논산딸기축제장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논산딸기 원더풀~ 외국인도 홀딱 반한 논산딸기! 맛있어요!

4일부터 8일까지 논산천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2018 논산딸기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외국인들이 딸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논산딸기축제, 자전거 소풍길 대행진 봄바람 속 힘찬 레이스

딸기축제 4일차를 맞은 7일 오전 9시 자전거 소풍길 대행진의 힘찬 레이스가 시작됐다. 자전거 대행진은 축제장소인 논산대교 하상주차장을 출발해 탑정호 수변 둘레길을 일주하고 돌아오는 숙련자코스(36㎞)와 탑정호 수문공원에서 반환해 돌아오는 일반인 코스(18㎞)로 나눠 진행된다.

#눈과 입이 즐겁다! 새콤달콤한 봄의 향연 논산딸기축제

4월 4일부터 8일까지 논산천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개막해 4일차를 맞은 2018 논산딸기축제장, 어린이부터 어르신, 그리고 많은 외국인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봄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은 청정딸기수확체험, 딸기잼·케익 만들기, 딸기 떡메치기, 딸기떡 길게 뽑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기고 딸기음식 체험코너에서 달콤함에 매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