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발전을 선도하는 대덕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
박병철 의원(대덕구 3, 더불어민주)는 3일 대전발전을 선도하는 대덕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직을 사직하고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대덕구 신탄진에서 태어나 신탄진용정초, 신탄진중, 보문고와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민주당 대덕구 사무국장과 제7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지낸 바 있으며 매사에 공정한 업무처리와 함께 주장보다 경청에 중점을 두는 리더십으로 조직안정과 갈등조정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박 예비후보는 "저는 평생을 대덕구에서 태어나고 자라 살고 있다. 누구보다 대덕구를 잘 알고, 사랑하며, 대덕구의 미래를 변화시킬 적임자"라면서 "대덕구는 지난 10년간 자유한국당 소속 구청장이 구정을 이끌어 가며, 대전시와 화합하지 못했다. 문재인 정부의 소통과 개혁, 통합 행보에 젊고 새로운 변화를 더해 구민이 주인인 대덕구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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