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희 대전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8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사에서 제2차 정책발표를 가졌다.
이날 고영희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많고, 볼거리가 풍부한, 더! 따뜻한 복지동구라는 비전과 잘사는 동구, 살맛나는 동구라는 정책을 제시하고, 6개의 선거공약을 발표하는 의욕을 보였다.
고 에비후보는 “복지 사회적 기업운영을 통해서 경로당의 설거지, 청소문제를 해결하고 덕 있고 마음씨 넓은 분이 티켓비용을 지불하면 다른 사람이 그 티켓으로 공짜커피를 마시는 나눔 카페 등 훈훈한 동구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아름다운 동구만을 상징하는 가로등을 LED로 고안 설치하여 거리를 밝게 밝히고 생각하는 동구, 미래를 대비하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차 발표 때에는 업무소관을 불문하고 벌떼행정으로 민원을 부서간 서로 밀지 않고 처리하며, 공정한 행정을 위해서 인사 청탁하는 직원은 오히려 한직으로 보내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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