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대전시당, 젠더폭력대책 특별위원회 15일 출범
더민주대전시당, 젠더폭력대책 특별위원회 15일 출범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3.13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5일 오후 3시 통계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대전시당 젠더폭력대책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킨다.

대전시당 TF는 채계순 대전 여민회 공동 대표를 위원장으로, 당내 성불평등 문제 피해자 신고센터 역할을 한다.

특히 출마예정자 및 주요 당직자들이 가해자로 적발될 경우, 후보 자격 박탈 등 강력할 조치를 휘할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출마예정자 및 선거사무원 모두 필히 참석해 성평등 교육을 마쳐야 하고, 출마예정자는 교육이수 확인서를 받아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