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5시 29분께 당진시 한 모텔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부부와 8살짜리 아들로 밝혀졌으며, 모텔 관계자가 방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안에서 타다 만 번개탄을 미루어 동반자살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