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인권조례폐지안' 부결...반대 5, 찬성 2
'아산시인권조례폐지안' 부결...반대 5, 찬성 2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02.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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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사진=아산시의회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사진=아산시의회

 

아산시 인권조례폐지안이 22일, 아산시의회 상임위에서 부결됐다.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애)는 이날, 기독교측과 아산시민 1만2000여명이 연명으로 청구한 아산시 인권조례폐지안에 대해 표결한 결과 이같이 결론났다.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는 총 7명으로, 이중 더불어민주당 5명, 자유한국당 2명 구성돼 있다.

이날 표결은 반대 5표, 찬성 2표로 여야 의석수대로 표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