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배, 라선거구 출마..."조만간 입장표명"
이인배, 라선거구 출마..."조만간 입장표명"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02.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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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배 전 월송동 체육회장
이인배 전 월송동 체육회장

 

이인배 전 월송동 체육회장이 다시한번 공주시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이 회장은 21일, 본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다”면서 “조만간 입장표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공천을 신청했다가 고배를 마신바 있다.

그러나 후보경선 과정에서 ‘후보공천을 도둑맞았다’며 기자회견을 여는 등 반발했지만 결과에 승복, 출마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 전 회장은 아직 어느 당으로 출마할는지 입장정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라선거구에서 이종운, 배찬식, 임달희(이상 민주당), 박병수, 오연근, 박선자, 송영월(이상 자유한국당), 남상균(이상 바른미래당)이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