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감에 출마한 송명석 교육감 예비후보가 귀향객과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지호소에 나섰다.
송 예비후보는 18일, 구정연휴에도 세종의 꿈의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조치원역 광장에서, 귀향객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자신만이 세종의 교육을 올바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알렸다.
이어 오늘(19일) 아침에는 대전과 공주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도로에서 아직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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