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초청 정책간담회
이상민 의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초청 정책간담회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02.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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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TBC에서 '벤처창업인들과의 만남' 가져
이상민 국회의원(좌)과 홍종학 벤처기업부 장관이 벤처창업인들과의 만남 자리에 참석하고 있다.
이상민 국회의원(좌)과 홍종학 벤처기업부 장관이 벤처창업인들과의 만남 자리에 참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대전시 유성을)은 14일, 강래구(민주당 대전동구 지역위원장),송행수(민주당 대전중구지역위원장),박홍래(민주당 대전대덕구지역위원장)와 함께 공동주최로 홍종학벤처기업부 장관을 초청, 정책간담회를가졌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4시 대전유성구소재 TBC에서 열린 ‘벤처 창업인들과의 만남’에서 “대전은 첨단과학기술의 인프라와 연구성과가 집적되어 있는곳으로 벤처창업의 요람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선도적역할을 하도록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있고 그렇게 되도록 정책적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의원은 “벤처창업인들의 노력과 함께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보태지면 대전은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의 전초기지로서 4차산업 혁명을이끌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 될 수 있다."며 첨단산업도시로서의 도약을 강조했다.

또, “중앙정부가 대전에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적극적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에 홍종학 장관은 “적극적으로 중앙정부의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벤처창업인과의 간담회에 이어 오후5시반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의원은 “중앙시장등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무엇보다도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소방안전 관련하여 정확한 진단과 보강조치를 우선으로 하고 또 고객을 이끌어들일 수 있는 인프라, 환경 조성등 시장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개선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나 정책적 지원과 실행이 뒷받침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종학 장관은 “전통시장에 대해서 중앙정부가 여러정책과 지원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